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딘: 발할라 라이징 (문단 편집) === [[북유럽 신화]] 재현 무시 관련 논란 === 게임을 [[북유럽 신화]]를 탐구하여 만들었다는 인터뷰와는 다르게 게임 내에선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프리스트, 팔라딘, 어쌔신 등의 [[창작물의 반영 오류|시대에도 안 맞는]], 중세 유럽에나 나오는 직업이 나온다. 디펜더 이름을 스카이림으로 익숙해진 [[후스카를]]로 바꾸고 프리스트를 룬 프리스트로 바꾸기만 했어도 이정도로 어색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오딘의 [[궁니르]] 단검이라는 말도 안 되는 아이템이 등장해서 개발진들이 북유럽 신화를 읽어보지도 않았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관우의 22구경 청룡언월도--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2745120|링크]]. 궁니르는 단검이 아니라 창이다. 설령 아이템을 창으로 설정했어도 '''북유럽 신화의 주신의 상징'''은 메인 퀘스트나 중요한 이벤트를 통해서 얻어야 할 텐데 실상은 잡 몬스터가 드랍하는 상황이라 더욱 성의 없어 보인다. '겨우살이 단검'이 파템인 것도 같은 맥락인데, 북유럽 신화에서 겨우살이는 죽지 않는다는 신을 죽인 굉장히 중요한 모티브인데도[* 실질적으로 북유럽 신화의 최종장이라 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의 시작은 [[발두르]]가 겨우살이(미스틸테인) 가지에 찔려 죽은 사건이다.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게임이라면 어떤 의미에서 궁니르보다도 더 중요한, 스토리 극후반부의 최중요 아이템으로 등장해야 할 물건이다. [[미스틸테인(클로저스)|이 겨우살이가 가진 의미만으로 캐릭터의 떡밥으로 사용될 수 있을 정도.]]][* 물론 궁니르에 비해서는 겨우살이 단검은 나올법한 물건이긴하다. 겨우살이 자체는 고유무기가 아니라 그냥 나무이기 때문, 다른 북유럽 신화 관련 매체에서도 겨우살이로 만든 화살(갓 오브 워)등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으로 나온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는 흔한 잡템은 아니고 앞으로의 전개의 중대 떡밥이지만.''' 여기서 문제는 제작진이 그걸 고려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냐면 그렇지는 않다는 것.]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아이템 접두사로 굴러 다닌다. 한국 전통 신화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사인 도끼([[사인검]]) 같은 걸 아무나 다 들고 다니는 꼴. 게다가 출시 전에 유저들이 어떻게 모바일에 방대하기로 유명한 [[북유럽 신화]] 스토리를 이식할지 걱정한 것이 미안할 만큼 양산형 RPG에서 볼 수 있는 사냥-채집 무한반복의 메인 퀘스트 라인이며 스토리도 특이한 점이 없다. 시작부터 4~5시간 동안 토르 등 북유럽의 신의 이름만 뺀다면 배경이 중세 유럽이든 중국이든 아무 데나 가져다 놔도 문제가 없는 심부름이 이어질 뿐이다. 이쯤 되면 그냥 유저들과 주주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북유럽 신화를 내세웠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다. 이렇게 된 건 게임 개발팀이 설정이나 시나리오를 매우 천대시하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현상으로, 투자자에게 있어서 설정은 돈이 전혀 안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익숙한 모양새만 차용해서 터진 문제다. 대부분 IP 사업들이 다 그렇듯이 설정이 돈이 되지 않는 다는 건 매우 근시안적인 태도인데, 한국 게임사와 고참 개발진들, 투자자들은 이 부분을 유독 경시하는 문화가 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넷마블 페그오 간담회 때도 그랬듯이 자기 IP 잠재력에 대해 전혀 파악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IP 개발에 굉장히 짜게 군다. 정작 강연에서는 남들에게 IP의 강세를 운운하는 건 웃음 포인트. 거기다가 카카오게임즈 자신도 [[쿠키런]] IP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 보면 더더욱 어이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